삼성 라이온즈가 홈 개막전 시구자로 국내 최초 팔이식에 성공한 손진욱씨를 초청한다.


삼성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홈 개막 3연전을 치른다.


29일 개막전에는 손진욱씨가 시구자로 나선다. 손진욱씨는 지난 2017년 2월 팔이식 수술을 받고 그해 7월21일 라이온즈파크에서 시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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