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에 성공한 손진욱씨가 수술 후 건강 상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W(더블유)병원은 국내 최초로 성공한 팔 이식 수술 1주년을 기념해 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우상현 W병원장, 영남대병원 도준영 장기식센터장, 장성호 재활의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손씨는 이날 "손에 땀이 나기 시작했다"며 수술 경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손씨는 이식받은 팔로 양손을 마주치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기사 원문 및 더보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20216105559262



머니_0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