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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시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국내 최초로 팔이식을 받은 30대 남성 A씨는 24일 대구 영남대병원에서 퇴원하면서 소감을 묻는 취재진에게 이같이 답했다.  

2년전 작업장에서 기계에 끼어 왼쪽 손을 잃은 A씨는 지난 2일 40대 남성 장기기증자의 왼쪽 손과 손목 위 팔쪽 5㎝ 부위를 이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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