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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을 그렇게 잘 지키려는 복지부가 비선 진료의 위법성에는 입다물고 사명감을 가진 한 의사의 노력에 대해서는 규제의 잣대를 대려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 아마도 복지부는 국민들이나 의료인이 욕하는 것은 신경을 안 쓰는 것 같다. 하기야 국민들이 욕한다고 공무원이 그 자리에서 날아가지는 않으니까 그럴 것도 같다. 높은 분 눈치 보고 하라는대로 하면 자리보전 잘하고 운 좋으면 승승장구 해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도 되는 나라가 한국이니 어쩔 수 없다는 자괴감이 든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 국민 건강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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