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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팔이식 수혜자인 손진욱씨(35)가 ‘프로야구 시구’라는 꿈을 이루게 됐다.

대구시와 W병원은 손씨가 오는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후반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홈개막전 시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손씨는 지난 2월 국내 최초의 팔이식 수술을 받은 뒤 5개월 동안 W병원에서 꾸준히 재활해왔다. 최근엔 <사>메디시티대구 홍보팀에 입사해 홍보 업무와 차량 운전을 하는 등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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