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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과 연세대병원 의료진들도 국내 최초로 팔이식수술을 시행한 대구의료진들의 실력과 팀워크에 탄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24일 국내최초 팔이식수술을 받은 손모(35)씨가 퇴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온 권준욱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수술을 집도한 대구의료진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서울대병원, 연세대병원 의료진들도 팔이식 수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더라”며 “보건복지부는 팔이식 수술을 절대로 불법으로 간주하지 않고 있으며  수술비와  치료비 등이 하루빨리 건강보험처리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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