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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수술 직후 심경을 묻는 말에 "처음에는 (이식받은 손이) 좀 어색했다"며 "지금은 제 손처럼 많이 느껴진다"고 대답했다.

손 움직임이 자유로우냐는 질문에는 "아직 그럴만한 단계는 아니다. 재활운동이 더 필요하다"고 한 뒤 "의료진과 대구시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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