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 달 전부터 수술했던 왼손에 땀이 나기 시작했어요. 정말 기뻤습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팔 이식 수술을 받은 손진욱(37) 씨는 수술한 지 1년이 된 소감을 미소와 함께 이렇게 표현했다. 2일 달서구 감삼동 W(더블유)병원에서 '국내 최초 팔 이식 수술 1주년 기념 경과 설명회'가 열렸다. 설명회에는 손 씨를 비롯해 그를 챙기는 의료진과 대구시, 메디시티대구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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