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팔 이식수술을 받은 손진욱(37)씨는 수술 1주년 경과 보고회에서 "한두 달 전부터 이식받은 손에 땀이 나고 있다"고 말했다.

손씨는 대구 W병원에서 열린 팔 이식수술 1주년 경과 보고회에서 이식받은 왼쪽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이식받은 손은 원래 다른 사람 손인데도 땀이 나는 걸 보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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