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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곁에서 웃고 있는 어린 아이, 1년 전 세계 최초로 어린이 양손 이식 수술을 받은 자이온 하비입니다. 하비는 2살 때 감염병으로 두 손을 잃었지만 지난해 7월 수술을 받고 야구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됐습니다. 

자이온 하비
"두 분의 놀라운 도움이 있었어요. 엄마와 할머니죠. 제발 울지 마요!" 

하비의 성공적인 수술과 재활이 전 세계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TV조선 이상준입니다.